초기 산업 구조가 유로존 국가의 경제 성장에 미친 영향에 대한 연구A study on the effect of the initial industrial structure on economic growth in the Euroz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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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PIGS 국가의 재정 위기로부터 시작 된 근래의 유로존 위기의 원인을 유로화 단일 통화 체제에서 찾아보고자 하였다. 본 연구 결과에 따르면, 유로존 위기는 단순히 PIGS 국가의 방만한 재정 운영뿐만이 아니라, 유럽 중앙 은행(ECB)의 단일 통화 정책에서 비롯된 부분이 존재하였다. 즉, 동일한 기준 금리 정책에서 비롯된 비대칭적 인플레이션 충격이 각 회원국에 존재하였고 이로 인하여 실질 환율 변동이 왜곡 됨으로써, 회원국들의 수출가격경쟁력 또한 비대칭적으로 변화하게 된 것이다. 이와 같은 구조적 한계점을 내포한 유로 단일 체제 내에서, 출범 시점 당시 수출 중심의 산업 구조를 갖추고 있던 국가는, 그렇지 못한 국가에 비하여 경제 성장 측면에서 유리한 조건을 가졌음을 실증분석을 통하여 확인하였다.
Advisors
김재철researcherKim, Jae-Cheol
Description
한국과학기술원 : 경영공학과,
Publisher
한국과학기술원
Issue Date
2013
Identifier
516891/325007  / 020113129
Language
kor
Description

학위논문(석사) - 한국과학기술원 : 경영공학과, 2013.2, [ v, 47 p. ]

Keywords

유로존 위기; 초기 산업 구조; eurozone crisis; initial industrial structure; real exchange rate; 실질환율

URI
http://hdl.handle.net/10203/182144
Link
http://library.kaist.ac.kr/search/detail/view.do?bibCtrlNo=516891&flag=dissertation
Appears in Collection
MT-Theses_Master(석사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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