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 디자인창작물을 통한 디자인 소비가치와 선택속성 연구A study on the value of consumption and choice properties through artificial intelligence design cre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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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rtificial Intelligence)은 인간의 고유 영역이라 여겨지던 예술과 창작의 영역으로 확대되면서 플랫폼 서비스 형태로 등장하고 있다. 디자이너의 창의적 도구로 여겨지던 소프트웨어 프로그램은 디자인서비스 분야에서 그 형태와 경계가 모호해지면서 생산과 소비가 동시에 가능해졌다. 본 연구는 이러한 기술변화에 따른 디자인 소비가치 변화를 알아보고 인공지능플랫폼 서비스를 통해 집단 간 인공지능 기술저항감을 알아보았다. 인공지능 플랫폼서비스의 창작 완성도와 집단 간 수용성 차이를 알아보고자 생성적 디자인(GAN)을 활용한다. 인공지능 활용 사실 공개 여부에 따라 일반 사용자와 디자이너의 인공지능 알고리즘 혐오성향 차이를 알아보았다. 이를 바탕으로 인공지능에 의한 창작물과 관련된 지적재산권 법제도 사례를 알아본다. 앞서 분석된 인공지능 활용 결과를 바탕으로 현행법상 인공지능 창작물 보호가능성과 한계를 검토하였다. 인공지능 창작은 인간이 창작 과정에 직접적으로 관여하지 않는다는 점에서 기존 지식재산권 보호의 사각지대에 놓여있다. 고도화된 알고리즘이 창작성과 심미성을 갖춘 창작물을 스스로 생성하는 경우 창작물의 귀속과 침해여부의 판단이 불분명하다. 창작자가 특정되지 않은 채, 개방된 오픈소스 플랫폼서비스로 창작이 활성화됨에 따라 창작물의 가치는 감소하거나 휘발성이 높아질 것이다. 이러한 플랫폼서비스 시장 변화는 창작을 기반으로 한 분야에 유의미한 변화를 촉발시킬 것이다. 향후 다양한 변주로 나타나게 될 창작콘텐츠 유통 플랫폼의 방향과 초지능, 초연결 사회에서의 인공지능의 창작적 기여에 대한 적법한 권리 보장과 지식재산 제도의 한계와 미래를 전망한다.
Advisors
이광형researcherLee, Kwang-hyungresearcher
Description
한국과학기술원 :지식재산대학원프로그램,
Publisher
한국과학기술원
Issue Date
2020
Identifier
325007
Language
kor
Description

학위논문(석사) - 한국과학기술원 : 지식재산대학원프로그램, 2020.8,[iv, 47 p. :]

Keywords

기술저항감▼a플랫폼서비스▼a인공지능 창작물▼a생성적 디자인▼a창작적 개성▼a간접침해; Consumer technique Resistance▼aPlatform service▼aGenerative Adversarial Network▼aCreative individuality▼aArtificial Intelligence generated Works▼aIndirect infringement

URI
http://hdl.handle.net/10203/284920
Link
http://library.kaist.ac.kr/search/detail/view.do?bibCtrlNo=925079&flag=dissert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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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Theses_Master(석사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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