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무역 네트워크에서의 위기 전염과 취약성 연구Contagion of crisis and fragility on the world trade netw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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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contributor.advisor양재석-
dc.contributor.advisorYang, Jae-Suk-
dc.contributor.author강희숙-
dc.date.accessioned2022-04-21T19:30:45Z-
dc.date.available2022-04-21T19:30:45Z-
dc.date.issued2021-
dc.identifier.urihttp://library.kaist.ac.kr/search/detail/view.do?bibCtrlNo=948370&flag=dissertationen_US
dc.identifier.urihttp://hdl.handle.net/10203/295244-
dc.description학위논문(석사) - 한국과학기술원 : 미래전략대학원프로그램, 2021.2,[iii, 39 p. :]-
dc.description.abstract1990년대부터 세계 각국에 경제 위기가 발생하면 전염이란 단어를 같이 사용하고 있다. 94년 멕시코 위기부터 2008년 미국발 금융위기까지, 세계화와 경제 통합 추세와 더불어, 한 국가에서 발생한 위기가 해당 국가에만 국한되지 않고, 다른 국가로 빠르게 전파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한 국가에 위기가 발생했을 때, 무역 네트워크 상에서 그 위기가 어떤 추세로 전개되어서 주변국으로 전염이 확산되는지, 위기 전염의 정도는 어떻게 변화해왔는지를 시뮬레이션을 통해 확인해보고, 위기 전염에 대한 네트워크의 취약성을 평가했다. 위기 전염에 대해 전체 네트워크 측면에서 보면, 지난 30년 간 위기 전염에 대한 네트워크 취약성은 전반적으로 증가했지만, 2008년 글로벌 금융 위기를 겪은 직후의 재편된 네트워크는 오히려 위기 전염에 대해 강건해졌다. 위기 전염에 대해 각 국가별 양상을 보면, 한 국가에서 위기로 인해 교역량과 GDP 규모가 감소할 때, 전염 규모를 한정된 몇 개 국가에서 전세계로 순식간에 확대하는 임계점이 존재한다. 즉, GDP 규모가 작은 국가라도, 어떤 위기로 인해 교역량이 어떤 한계 값을 넘어서 감소하면, 전세계 대부분의 국가를 위기에 전염시켜 충격을 가할 수 있다. 추가로, 미국과 중국의 위기 전염에 대한 영향력이 2011년 전 후로 무역 네트워크 상에서 달라졌다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었다.2019년의 네트워크에서 미국과 중국에서 각각 비슷한 강도의 위기가 발생하면, 중국에서 발생한 위기의 전염력이 미국에서 발생한 위기의 그것보다 강력해서, 더 많은 국가를 위기에 빠뜨릴 수 있다.-
dc.languagekor-
dc.publisher한국과학기술원-
dc.subject위기▼a전염▼a무역 네트워크▼a전이▼a임계점-
dc.subjectCrisis▼aContagion▼aTrade Network▼aTransmission▼aCritical Point-
dc.title글로벌 무역 네트워크에서의 위기 전염과 취약성 연구-
dc.title.alternativeContagion of crisis and fragility on the world trade network-
dc.typeThesis(Master)-
dc.identifier.CNRN325007-
dc.description.department한국과학기술원 :미래전략대학원프로그램,-
dc.contributor.alternativeauthorKang, Hee-Su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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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FS-Theses_Master(석사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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