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금융권의 사각지대에 놓인 대안금융을 하겠다는 모토로 P2P금융은 혜성처럼 등장했다. 이후 언론과의 관계를 통해 폭발적으로 성장해온 P2P금융은 상품 부실 등으로 부정적 여론이 확산된 상황에서도 위기를 기회로 활용, 법제화까지 선도하는 모양새를 보이며 일종의 '스타트업-언론관계'의 모범사례로 꼽히고 있다.
본 학위논문은 시기별·매체성향별로 달라진 P2P금융의 뉴스경향 변화를 텍스트마이닝을 통한 키워드 분석, 워드클라우드 분석, 네트워크 분석 등을 통해 가시적으로 살펴봤다는 데 의의가 있다. 연구결과 P2P금융을 소재로 한 기사는 도입기, 성장기, 성장통기, 법제화기를 거쳐 각기 다른 경향성을 보였으며, 매체성향별로 경제지, 보수지, 지상파, 진보지가 P2P금융을 보는 시각 또한 상이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