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그너와 독일 문화 - 융합강의 개발의 가능성을 중심으로Wagner und Deutsche Kultur - Möglichkeit einer fächerübergreifenden Vorle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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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독어독문학과의 위기에 관해서는 이미 많은 논의가 있었고 이를 타개하기 위해 여러 방안이 제시되었다. 한 방안으로 전통적인 독어독문학을 지양하고 다양성을 추구하는 차원에서 독일지역학 Deutschlandkunde이 부상되고 있다. 이와 관련해 타 학문 분야와의 적극적인 교류와 학제 간 연구의 필요성이나 연계 강의의 가능성을 타진한 논문이나(정충국/남유선 2007) 문화학 연구에서도 학제 간 연구를 통한 새로운 방향을 추구하고자 하는 논문도 있다(Gong, Seon­ja 2008). 연계 강의의 일환으로 현 대학 커리큘럼에서 자연과학이나 공학을 전공하는 학생들에게 보다 수준 높은 융합적 사고를 키우게 하고자 교양과목에서 ‘융합강의’의 개발을 활성화하는 추세이다. 이는 인문학과 자연과학 또는 인문학과 예술 등의 각기 다른 학문 분야의 몇 몇 교내 전임교수가 팀티칭으로 교과목을 개발하고 이를 강의하는 것을 뜻한다.
Publisher
한국독일어교육학회
Issue Date
2015-07
Language
Korean
Citation

외국어로서의 독일어, no.36, pp.187 - 208

ISSN
1229-0122
URI
http://hdl.handle.net/10203/208871
Appears in Collection
HSS-Journal Papers(저널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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