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방지를 위한 초기재령 콘크리트의 최소양생시간 예측Minimum Curing Time Prediction of Early Age Concrete to Prevent Frost Da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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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크리트의 동해저항성은 동해를 입기 전 콘크리트 내 에 존재하는 자유수의 양에 따라 결정된다. 그러나, 실제 이 자유수의 양을 정확하게 예측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므로, 모세공극의 포화도를 그 기준으로 사용한다. 시멘트 경화체를 단순하게 시멘트 겔, 공극, 및 미수화 시멘트로 나눈다면, 동결가능한 물은 모두 공극에 존재한다. 공극에는 겔공극과 모세공극이 있는데, 겔공극의 물은 물리적 결합력이 강해 일반적인 대기습도 상태에서 이동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빙점이 약 -78˚C에 이르기 때문에 동해를 입어도 동결팽창과는 무관하다. 따라서, 자유수는 모두 모세공극 내에 존재하게 된다. 콘크리트내의 이 자유수의 양은 모세공극의 포화도(Sc)로 나타낼 수 있으며, 콘크리트 타설 후 외부와의 수분 이동이 없다면, 모세공극의 포화도는 w/c와 수화도의 함수로 나타낼 수 있다. 수화도는 재령의 함수이므로 모세공극의 포화도가 임계포화도에 도달했을 때, 그 때의 재령이 바로 초기동해방지를 위한 최소양생시간이 되는 것이다. 본 장에서는 위의 내용을 기본으로 새로운 최소양생시간 예측법을 제안하고자 한다.
Publisher
한국콘크리트학회
Issue Date
2007-02
Language
Korean
Citation

콘크리트학회 논문집, v.19, no.1, pp.27 - 37

ISSN
1229-5515
URI
http://hdl.handle.net/10203/17683
Appears in Collection
CE-Journal Papers(저널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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