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생산자회사의 성과 영향요인에 대한 연구 A Study on the Influencing Factors of Foreign Manufacturing Subsidiary Performance

우리나라 기업들의 해외직접투자는 1980년대 후반 이후 급격히 증가하고 있으며, 극단적으로는 국내 생산은 하지 않는 기업도 나타나고 있다. 본 연구는 기업의 국내생산기반이 양적으로는 얼마의 비중을 가져야 하며 질적인 면에서 어떤 역할을 해야 하는가에 대해 글로벌 배치와 기술학습의 관점에서 파악하였다. 먼저 양적인 면에서는 생산시스템의 글로벌화 정도가 자회사의 생산성 및 혁신성과 "U"자형의 비선형적인 관계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결과는 글로벌화 정도에 최적점이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 즉, 해외 생산능력과 국내 생산능력의 비중 자체는 중요한 문제가 아니라는 점을 의미한다. 질적인 면에서는 글로벌화 정도가 높을수록 국내생산기반의 역할이 중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글로벌화 정도가 높아질수록 국내생산기반으로부터의 기술 이전을 위한 조정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그리고, 상호작용함을 분석한 결과 글로벌화 정도가 높은 경우에는 국내생산기반과 자회사 간의 조정 정도에 관계없이 추가적인 글로벌화 추진으로 자회사의 성과를 제고할 수 있으며, 글로벌화 정도가 낮은 경우에는 조정 정도가 높을 때만 추가적인 글로벌화 추진으로 성과를 제고할 수 있고, 조정정도가 낮은 상태에서는 추가적인 글로벌화 추진이 오히려 자회사의 성과를 저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Publisher
한국경영학회
Issue Date
2000-05
Language
KOR
Citation

경영학연구, v.29, no.2, pp.37 - 64

ISSN
1226-1874
URI
http://hdl.handle.net/10203/8270
Appears in Collection
KGSM-Journal Papers(저널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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