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버리지가 기업투자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The empirical analysis of leverage effects on firm invest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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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에서는 레버리지(부채비율, 차입금의존도)가 기업의 투자의사결정에 영향을 끼치고 있음을 밝히고 있다. 레버리지와 기업투자는 음의 관계가 있음을 보이고 회귀분석 모델에 따라 설명력이 달라지는 결과를 보인다. 기업의 성장기회를 고려하는 경우에는 성장기회 여부에 따라 레버리지가 투자의사결정에 미치는 영향이 다르게 나타나고 있음을 설명한다. 특히 성장기회가 부족한 기업은 레버리지의 투자감소효과가 더 크게 나타나고 있다. 그러나 성장기회가 존재하더라도 투자감소효과를 보이는 결과로부터 성장기회와 상관없이 기업은 레버리지를 통해 과잉투자유인을 줄이거나 과소투자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부채 중 차입금의 경우 현금흐름유출을 통해 경영자의 투자재량권을 더 제한하는 현상을 보이면서 차입금의존도가 높을수록 기업투자가 더 크게 감소하는 모습을 보인다. 또한 비유동부채와 장기차입금으로 투자결과를 분석한 경우에는 경제상황에 따라 투자에 미치는 영향이 변화함을 보였다. 그리고 외환위기기간 이전과 이후의 레버리지가 미치는 투자감소영향을 비교하여 어떠한 변화가 일어났는지 고찰했다. 결과로 주주와 경영자간의 대리인 문제는 레버리지를 통해 일부 해소하고, 부채의 대리비용이 존재하고 있음을 입증한다.
Advisors
정구열researcherJung, Koo-yulresearcher
Description
한국과학기술원 : 경영공학전공,
Publisher
한국과학기술원
Issue Date
2008
Identifier
297353/325007  / 020063461
Language
kor
Description

학위논문(석사) - 한국과학기술원 : 경영공학전공, 2008.2, [ iii, 64 p. ]

Keywords

leverage; investment; 부채비율; 차입금비율; 투자비율

URI
http://hdl.handle.net/10203/52725
Link
http://library.kaist.ac.kr/search/detail/view.do?bibCtrlNo=297353&flag=dissert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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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SM-Theses_Master(석사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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