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er controlled lightpath 를 기반으로 global environment for network innovations 의 프로토타입 제작

Abstract

GENI (Global Environment for Network Innovations)는 네트워킹과 분산시스템 분야에서 근본적인 혁신을 가능하게 하기 위한 실험 시설이다. GENI는 연구자들이 실제 세계의 환경하에 큰 규모로 새로운 아키텍처, 서비스, 어플리케이션을 실험할 수 있게 해 줄 것이다. GENI의 제작 및 운영시 발생하는 위험을 줄이기 위해, GENI의 프로토타입 제작을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본 논문에서 GENI, PlanetLab 그리고 VINI와 같은 실험 시설을 조사하였다. 그리고 웹서비스를 기반으로 하는 네트워크 가상화 관리 도구인 UCLP에 대해 조사하였다. 사용자는 UCLP를 통해 하나의 물리적인 네트워크 상에서 APNs (Articulated Private Networks)이라 불리는 여러 어플리케이션을 위한 네트워크를 패러럴하게 만들 수 있다. 우리는 UCLP를 기바능로 GENI의 프로토타입을 제작하였다. 기존의 UCLP는 SONET/SDH 기술로 인해 링크 수준의 APN만 만들 수 있는 한계점이 존재한다. 우리는 layer 2 기술 중 하나인 VLAN (Virtual LAN)을 수용하여 더 많은 네트워크 장치와 네트워크 수준의 APNs을 지원하도록 확장하였다. 우리는 layer 1에서 3에 이르는 네트워크 링크, 컴퓨터, 라우팅 및 스위칭 노드로 구성된 연구망인 KREONet2 (Korea Research Environment Open Network)에 구축함으로써 테스트베드를 만들었다. 우리는 대역폭 할당, 네트워크 수준 가상화 그리고 가상 라우터와 같은 실험을 수행하고 우리의 테스트베드가 GENI의 요구사항을 어떻게 만족하는지 분석함으로써, 테스트베드가 GENI의 프로토타입으로 여겨질 수 있음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