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em 10203/305225전기자동차 실용화, 한국이 이끈다 현대사회는 전기를 빼놓고 생각하기 어렵다. 우리가 항상 사용하는 컴퓨터부터 거의 모든 가전제품, 자동차의 계기판 등 우리가 사용하는 거의 모든 곳에 전기가 사용된다. 가히 '전기 문명'이라고 할만한 현대사회의 숨은 공신이 바로 축전지다. 전기를 저장하여 언제 어디서나 쓸 수 있게 함으로써 장소 제약 없이 다양한 기기에 전기를 공급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자동차에는 축전지가 매우 중요하다. 시동을 걸 때 엔진을 처음으로 움직이게 해 주는 것도 축전지고 전세계적으로 개발이 한창인 전기자동차의 핵심 부품도 축전지다. 전기자동차의 경우 그간 축전지의 용량 때문에 개발에 난항이 있었다. 충전 후 이동할 수 있는 거리를 충분히 확보하는 것이 실용화의 관건이었던 것이다. 최근 KAIST EEWS 대학원의 최장욱 교수 연구팀이 개발한 '질소 첨가 그래핀' 축전지는 용량 문제를 상당부분 해결하여 전기자동차 실용화를 앞당길 것으로 기대된다.

Cited 0 time in webofscience Cited 0 time in scopus
  • Hit : 122
  • Download : 0

Choi, Jang Wook
Description
한국과학기술원 : EEWS대학원
Publisher
질소 첨가 그래핀을 이용한 초고용량 축전지 개발
Issue Date
2011
Description

kor

URI
http://hdl.handle.net/10203/305225
Appears in Collection
2011 KAIST 대표 연구성과 10선
Files in This Item
There are no files associated with this item.

qr_code

  • mendeley

    citeulike


rss_1.0 rss_2.0 atom_1.0